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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외국영화 추천 BEST5

by 랭킹닷컴 2020. 9. 21.

볼만한 외국영화 추천 Best 5

 

 

 

 

안녕하세요!

 

오늘은 볼만한 외국영화 다섯가지를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재밌게 보았던 영화 위주로 추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아래 추천한 영화들은 모두 두, 세 번 이상 본 영화들로 나름 마음에 깊은 감정을 새겨줄 영화들이니 주저말고 한 번 보세요!

 

 

 

볼만한 외국영화 추천: 라이크 크레이지

 

 

라이크 크레이지는 2011년 멜로의 진수 드레이크 도리머스 감독이 제작한 영화로 안톤 옐친고 펠리시티 존스 주연의 영화입니다.

 

한국에는 2018년 뒤늦게 개봉했지만 이 영화를 본 사람들에게는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었던 개봉이엇을 것입니다.

 

90분의 짧은 영화이지만 감정선을 처음부터 영화가 끝날 때까지 자연스럽게 이어간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안톤 옐친은 후진하던 자신의 차에 치여 27세의 젊은 나이로 안타깝게 숨졌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장거리 연애를 해봤거나 현재 장거리 연애 중인 분들에게 한 번 쯤 추천하고 싶은 영화인데요.

 

장거리 연애를 해보지 않았더라도 간접적으로 먼 거리에서 오는 애틋함을 경험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랑하고, 이별하고, 다시 돌아오다. 영국 여자 '애나'와 미국 남자 '제이콥'은 LA에서 첫눈에 반한다. 서로에 대한 사랑을 쌓아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중, 애나의 학생 비자가 만료돼 영국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의도치 않게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둘은 점점 서로가 없는 삶에 익숙해지고 새로운 사람이 눈에 들어온다. 몇 개월 간의 갈등 끝에 애나는 중대한 결심을 하고 제이콥에게 전화를 건다.

 

 

 

 

볼만한 외국영화 추천: 우리가 사랑한 시간

 

 

이 영화도 라이크 크레이지와 마찬가지로  드레이크 도리머스 감독의 작품 중 하나입니다.

 

대표적인 주연으로는 가이 피어스와 펠리시티 존스가 함께하였는데요. 아무래도 감독은 펠리시티 존스의 감정선이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가이 피어스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메멘토에 출연한 배우입니다.

 

이 영화는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입니다. 주제가 불륜인지라.. 평점은 낮지만 영상미와 OST만 보자면 아름다운 장면들이 많아 추천하고 싶네요.

 

불륜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면 장면 장면은 나름 아룸다운 신이 될 것입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영혼이 닮은 사람을 만났다…”
한 가정의 평범한 가장이자 고등학교 음악 교사인 키이스(가이 피어스). 맨해튼 심포니의 서브 첼리스트로 가끔씩 무대에 서는 것이 삶의 낙인 그는, 가난했지만 하고 싶은 음악을 하며 행복했던 젊은 시절을 떠올리곤 한다. 여름이 끝나고 가을에 접어들 무렵, 그의 집으로 영국에서 온 교환학생 소피(펠리시티 존스)가 찾아 온다. 소피의 피아노 연주를 들은 키이스는 자신도 모르게 휘몰아치는 감정에 사로잡히고, 소피 역시 예술적 재능과 감수성이 풍부한 키이스에게 남다른 친밀감을 느낀다. 소피는 키이스의 자유롭고도 충동적인 성향을 자극하기 시작하고, 이들은 점점 서로에게 강렬하게 빠져든다. 하지만 서로를 향한 열망이 커져 갈수록, 키이스와 소피를 둘러싼 이들의 삶에 조금씩 균열이 일기 시작하는데…

 

 

 

 

볼만한 외국영화 추천: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제임스 마쉬 감독의 작품으로 에디 레드메인, 펠리시티 존스가 주역을 맡은 영화입니다.

 

영호를 보다보면 두 사람이 쏟아 붓는 사랑의 모든 것을 설명한다 볼 수 도 있지만, 스티븐 호킹의 연대기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에디 레드메인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작품상, 각색상, 음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미국 배우 조합상 영화부문 캐스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드라마 등 많은 상을 휩쓸었던 영화입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삶이 비록 힘들지라도, 살아있는 한 희망은 있습니다.”
세상을 바꾼 남자, 그의 삶을 바꾼 기적 같은 사랑
촉망받는 물리학도 스티븐 호킹(에디 레드메인)은 신년파티에서 매력적이고 당찬 여인 제인 와일드(펠리시티 존스)와 마주친다. 이미 정해진 운명이었던 것처럼 두 사람은 첫 만남에 서로에게 빠져든다. 물리학도와 인문학도, 천재적이지만 괴짜 같은 남자와 다정하지만 강인한 여자, 두 사람은 완벽한 커플로 사랑을 키워나간다. 하지만 영원히 행복할 것 같았던 두 사람 앞에 모든 것을 바꿀 사건이 일어난다. 시한부 인생, 2년. 스티븐은 점점 신발 끈을 묶는 게 어려워 지고, 발음은 흐릿해지고, 지팡이 없이는 걷는 것 조차 힘들어져 갔다. 과학자로서의 미래와 영원할 것 같은 사랑, 모든 것이 불가능한 일이 되어 버렸다. 희망조차 사라진 순간 스티븐은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하지만 제인은 그를 향한 믿음과 변함없는 마음을 보여주고 그의 곁에서 그의 삶을 일으킨다. 삶의 모든 것을 바꾼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볼만한 외국영화 추천: 덩케르크

 

 

 

덩케르크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입니다.

 

1940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프랑스 됭케르크 해안에 고립된 40만여 명의 영국, 프랑스, 벨기에, 폴란드, 네덜란드 5개국 병력을 영국 본토로 탈출시키는 작전인 다이나모 작전을 소재로 삼은 실화 영화입니다.

 

106분 동안 상영하며, 국내에서만 약 300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아카데미와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여러 상을 휩쓸며,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제치고 가장 흥행에 성공한 2차 세계 대전 영화가 되었습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린 끝까지 싸울 것이다" 살아남는 것이 승리다!
해변: 보이지 않는 적에게 포위된 채 어디서 총알이 날아올지 모르는 위기의 일주일 바다: 군인들의 탈출을 돕기 위해 배를 몰고 덩케르크로 항해하는 하루.  하늘: 적의 전투기를 공격해 추락시키는 임무, 남은 연료로 비행이 가능한 한 시간
“우리는 해변에서 싸울 것이다. 우리는 상륙지에서 싸울 것이다. 우리는 들판에서 싸우고 시가에서도 싸울 것이다.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볼만한 외국영화 추천: 인터스텔라

 

 

 

인터스텔라는 마찬가지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이며, 개봉했을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지금까지도 가장 잘만들어진 SF 영화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인터스텔라 작가인 조나단 놀란은 이 각본을 쓰기 위해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에서 4년이나 상대성이론에 대해 공부했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주연과 조연의 이름에서부터 중간 중간 장면마다 전달하는 메시지 등 많은 것들에 의미가 담겨 있는 영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볼 때마다 새롭게 나타는 부분이 생겨날 정도인데요.

 

시간이라는 상대적인 개념을 과학에 기초하여 풀어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무조건 봐야하는 영화입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린 답을 찾을 거야, 늘 그랬듯이”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온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다. 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지워진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그들은 이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간다. 그리고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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