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 추천 TOP 5
안녕하세요!
오늘은 입문자를 위한 일본 애니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취향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애니를 추천하려고 해요.
일본 애니메이션 추천 TOP 5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격의 거인
진격의 거인은 총 25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3년 4월 7이루터 2013년 9월 29일까지 방영된 애니메이션입니다.
2013년은 진격의 거인의 해라고 불릴만큼 큰 이슈를 불러왔는데요.
만화책이 스토리가 더 앞서 있긴 하지만 애니메이션은 거인들의 움직임 역동적인 전투 장면 등을 볼 수 있어 이 애니메이션을 추천합니다.
진격의 거인의 전반적인 줄거리는 식인 거인이 성벽을 파괴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상과 인간의 복수극입니다.
일본 애니 추천: 경계의 저편
경계의 저편은 'Free'와 '케이온' 등을 만든 '교토 애니메이션'의 2013년 하반기 최신작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제 2회 교토 애니메이션 대상에서 소설 부분 장려상을 받은 '동명의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입니다.
쿄토 애니메이션은 2012년부터 공모전을 열어 당선작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경계의 저편의 전반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간과 요괴의 피가 반반 섞인 주인공과 피를 조종하는 이계사 소녀를 중심으로 한 이 능력 대결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동안 일상물 혹은 러브코미디 장르의 작품을 많이 제작한 교토 애니메이션이 오랜만에 선보인 새로운 장르의 작품이기 때문에 많은 애니메이션 팬들 사이에서 주목 받았던 애니입니다.
일본 애니 추천: 이누야샤
세 번째로 소개할 애니메이션은 이누야샤입니다.
이누야샤는 일본에서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방영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던 애니메이션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이 작품을 모르는 분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이누야샤는 본편 167화와 완결편 26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누야샤의 전반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대와 전국시대를 오가던 가영과 이누야샤는 카라로부터 숙적 나락의 급소인 심장이 어디있는지를 알게 된다. 하쿠도시와 아기는 심장이 없는 나락은 껍데기일 뿐이라 생각하고 스스로 나락의 대신이 되기 위해 사혼의 구슬 조각을 모으면서 모료마루의 힘을 키운다. 이에 말려드는 셋쇼마루와 사혼의 구슬 조각을 가진 코하쿠, 코우가. 한편 금강은 사혼의 구슬을 완성시켜 나락을 소멸시키려 하고, 나락은 사악한 인간의 마음을 손에 넣고 금강을 기다린다.
정주행 하셨던 분들이라면 다시 한 번 시청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일본 애니 추천: 강철의 연금술사
이누야샤에 이어 네 번째로 소개해 드릴 일본 애니메이션은 강철의 연금술사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감히 역대 최고 애니메이션이라고 할 수있는 작품입니다.
강철의 연금술사는 구강철과 신강철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구강철은 2003년에 나온 작품이며 그 작품은 동일 설정, 다른 이야기이고 신강철은 2009년에 나온 작품이며, 이 작품은 원작을 그대로 애니화한 작품입니다.
강철의 연금술사는 줄거리를 소개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완벽한 작화와 고퀄리티 액션신, 탄탄한 스토리, 떡밥 회수, 역대급 OST 등 말 그대로 최고의 작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을 접근하기 쉬운 애니메이션으로 추천하지만, 동시에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이 애니메이션을 보고 난 후 다른 애니메이션은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꼭 보세요!
일본 애니 추천: 바라카몬
바라카몬은 많은 사람들이 인생작으로 꼽을 만큼 훌륭한 애니메이션입니다.
바라카몬은 힐링, 치유물 원탑으로 거론될 만큼 괜찮은 작품이며, 보고 나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나 다움'이라는 주제의식은 애니메이션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생각에 빠지게 합니다.
코로나로 우울감에 빠져 있을 많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이 애니메이션의 전반적인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예가 한다 세이슈가 자신의 작품을 혹평한 관장님에게 주먹을 날린 바람에 아버지에게 쫓겨나 섬으로 내려오게 되고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추리고 추리고 추린 일본 애니메이션 TOP 5, 블로그 보신 김에 추천 드린 애니메이션 시청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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