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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순위

by 랭킹닷컴 2020. 9. 8.

GDP 순위

 

 

 

 

안녕하세요

 

랭킷 닷컴입니다.

 

오늘은 GDP 순위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우리나라는 2007년 GDP뿐만 아니라 모든 선진국 지수를 충족하게 되어 참여정부 말기 이미 선진국 반열에 오르게됩니다.

 

그당시 아시아에서는 중국이 빠진 한국과 일본만 유일하게 선진국 지수를 충족하였는데요.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국내 경기가 어려움에도 경쟁국 대비 방영에 성공하여 K-방역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함과 동시에 코로나의 역설을 맞았습니다.

 

 

코로나도 전세계가 고통 받는 와중에 역행을 하고 있는 나라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대한민국!

 

코로나도 대부분의 나라의 GDP가 감소하면서 상대적으로 적게 줄어든 한국이 10위로 진입을 성고하였습니다.

 

이는 한국경제보다 경쟁국의 경제가 더 빨리 위축된 이유와 통화약세가 적은 이유도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코로나 확산세가 다시 늘고 있기 때문에 9위인 브라질을 넘어 8위까지도 상승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소식이 있습니다.

 

 

전세계의 경기가 침체되고 있는 와중에 GDP 순위가 무슨 의미가 있냐 생각할 수 있지만, GDP의 순위는 상대적 가치로 순위가 설정되는 만큼 우리나라가 여러 방면에서 한 층 더 성숙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한국 경제 규모 순위가 9위로 올라가게 되더라도 실제 생활 수준에 직결되는 지표인 1인당 국민소득(GNI)는 2만달러대로 내려 앉을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GNI가 3만2115달러였던 점을 미루어볼 때 암울한 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GDP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그렇다면 GDP란 무엇일까요?

 

GDP란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로서 한 나라의 가계, 정부, 기업 등 비거주자가 제공한 노동 및 자본 등을 포함한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 기간 동안 생산한 재화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것입니다. 현재 한국 GDP는 UN이 권고한 국제기준인 국민계정체계(System of National Account, SNA)에 따라 한국은행이 통계내어 분기별로 공표하고 있습니다. GDP는 또한, 크게 명목 GDP와 실질 GDP로 구분되는데, 당해연도 및 기준년도 중 어느 해의 시장가격을 이용하여 생산액을 평가하느냐에 따라 구분됩니다.

실질 GDP: 생산량에 기준년도의 시장가격을 곱하여 계산하므로 가격 변동은 제거되고 생산량 변동만을 반영함.명목 GDP: 생산액을 당해년도 시장가격으로 평가하고 물가상승률이 반영된 것.

이와 같이 GDP를 두 가지로 구분하여 전체를 계산하는 이유는 두 가지의 쓰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실질 GDP 목적: 경기변동, 경기성장고 같이 국민경제의 실질적인 생산활동 동향을 알아보기 위함.
명목 GDP 목적: 국민 경제의 전체적인 규모나 구조변동을 분석하기 위함.

*경제성장률(Economic growth): 실질 GDP 증감률로 나타냄. 당해 동안 각 경제활동이 만들어낸 부가가치를 전년도와 비교하여 얼마나 증가 혹은 감소하였는지 볼 수 있는 지표. 한 나라의 경제 성과를 측저아는 중요한 척도로 활용.

 

 

아래는 현재 GDP 순위입니다.

 

 

1위 미국

20조 4,940억 9,984만 5,390.2

2위 중국

13조 6,081억 5,186만 4,637.8

3위 일본

4조 9,709억 1,555만 6,638.9

4위 독일

3조 9,967억 5,929만 1,057.8

5위 영국

2조 8,252억 794만 7,502.9

6위 프랑스

2조 7,775억 3,523만 9,278

7위 인도

2조 7,263억 2,261만 6,821.3

8위 이탈리아

2조 739억 198만 8,878.2

9위 브라질

1조 8,686억 2,608만 7,908.5

10위 한국

1조 7,208억 9천만

 

현재 코로나로 매우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고 전 세계 경기가 후퇴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이따금씩 들려오는 좋은 소식들로 위안을 삼아 보는 건 어떨까요?

 

 

주식에서도 하락장에서 덜 떨어지는 종목이 상대적 가치가 높아지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듯이 경기가 나아질 때 즘 이미 상대적 가치가 상승한 우리나라의 회복 속도는 타국 대비 더 높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감히 예측해 봅니다.

 

지금까지 전세계 GDP순위를 알아보았는데요. 코로나를 계기로 대한민국이 GDP 순위 1위가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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